현장에서 어르신 한 분을 만났을 때였습니다. 손에 문화누리카드를 꼭 쥐고 계셨는데, "이걸 어디다 쓰는 건지 모르겠어서 그냥 서랍에 넣어뒀어요"라고 하셨습니다. 매년 충전되는 금액이 1원도 쓰이지 않은 채 소멸되고 있었던 겁니다. 2026년 문화누리카드는 지원금이 15만 원으로 인상되었고 사용처도 눈에 띄게 확대되었습니다. 그런데 정작 이 혜택이 필요한 분들이 제대로 쓰지 못하는 현실, 여러분은 어떻게 보십니까?2026년 문화누리카드, 어디까지 쓸 수 있을까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정부가 지원하는 문화·여가 특화 복지카드입니다. 2026년 기준 1인당 연간 15만 원이 지원되며, 13세에서 18세 청소년과 60세에서 64세의 준고령자(만 65세 미만의 고령 전환 연령층을 지칭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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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5. 26. 17:32